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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해양경찰서(사진: 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해양경찰서가 4개 해경 세력과 부산시 등 민·관·군 총 9개 기관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본 훈련을 실시했다.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지난 13일, 국립해양박물관 앞 해상에서 23년 4차 수난 대비 기본 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부산해경, 중특단, 남해청 항공대, 부산항VTS 등 4개 해경 세력과 부산시, 해양환경공단, 부산해수청, 항만방어전대, 한국해양구조협회 등 민·관·군 총 9개 기관 200여 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훈련은 유조선의 저 수심 좌초 사고로 인한 선원해상 추락, 화물유 유출 및 선박침수 등 복합적인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하였으며, 저 수심 해양 사고를 대응하기 위한 동력 서프보드, 다수 인명 퇴선을 위한 슬립웨이를 활용하였다.
각 기관들은 상황대응 매뉴얼에 따라 실전을 방불케 하는 일사불란한 움직임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민관이 상호 협력하여 해양오염방제 및 사고 선박 파공 봉쇄를 했다고 전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민·관·군 간 구조 협력 체계 구축과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신속한 위기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라며, “해양 사고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항상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하는 해양경찰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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