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가 불러온 훈풍..비트코인 2350만원 돌파, 거래대금 증가 동반돼야..환율 안정 속 삼성전자 상승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3 12: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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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2350만원 돌파
- CPI 예상 부합에 환호
- 삼성전자 상승 이어져
- 거래대금 증가 동반돼야 할 것

미국 증시가 CPI의 둔화에 상승 마감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은 물론 코스피까지 상승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미 노동부는 12월 CPI가 6.5% 상승했다고 발표했는데, 6개월 연속 상승 둔화가 이뤄지면서 나스닥 등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비트코인은 2350만원을 돌파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나 아직 거래대금의 큰폭 증가가 없어 다소 아쉬움을 낳고 있다. 

 

▲ 비트코인이 드디어 2350만원을 돌파했다. (사진=픽사베이)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이어지며 2380P를 돞파하고 있는데, 삼성전자는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고, SK하이닉스는 하락 중이다. 시총 2위인 LG에너지솔루션은 보합권을 오르내리는 중이다. 기아와 현대차, 카카오, 네이버도 강세를 보여 시장이 매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업비트에서 13일 12시02분 현재 비트코인은 2355만원에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은 176만원에,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655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2만630원과 469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 삼성전자가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다.

미국 인플레이션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되면서 뉴욕증시가 상승했다. 장 중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줄며 흔들렸으나 환율의 안정과 엔비디아, AMD, TSMC 등 반도체주들의 강세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상승이 장세를 바꾸며 분위기를 돋우었다. 테슬라는 0.28% 올랐고 애플과 알파벳(구글)은 소폭 하락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나쁘지 않으나 여전히 인플레이션의 압박은 진행 중인 점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들도 거래량이 증대가 동반돼야 할 것이다. 현재 미 선물은 약세를 보이는 중이며 환율은 소폭 오른 1241.7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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