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울산항만공사 전경 (사진 : 울산항만공사)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울산항만공사와 해양 환경공단 울산지사가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통해 혁신성장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지난 27일 해양 환경공단 울산지사(KOEM, 지사장 한영식)와 민간 혁신성장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K-테스트 베드 업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서면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K-테스트 베드 과제 중 하나인 Truck-TO-Ship 벙커링 실증에서 KOEM의 청화 2호를 통해 현장 실증을 진행하게 됐다.
협약서에는 K-테스트 베드 실증 지원을 위한 협약기관 보유 인프라 공유, 기술 상용화 촉진을 위한 교류・협력 네트워크 조성, 우수기술에 대한 지역사회 홍보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에서 발표한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 방안과 연계해 공공기관의 혁신뿐만 아니라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 정보 등을 민간에 개방해 민간 혁신성장 지원 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UPA 정창규 운영본부장은 “민간의 혁신성장 및 역량 강화는 공공기관의 중요한 사명”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전문성과 협업을 바탕으로 민간 혁신지원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K-테스트 베드는 공공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해 민간기업의 시제품 및 신기술에 대한 실증을 지원하는 국가 통합 플랫폼으로, UPA와 KOEM은 2021년 8월 K-테스트 베드 출범에 따라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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