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4년 만에 칸 찾은 이선균에 쏟아진 박수와 환호성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05-29 14: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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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회 칸 국제영화제 프랑스 현지에서 K-무비 나잇 개최

 

▲사진 : 영회진흥위원회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영화진흥위원회가 한국 초청작 관계자는 물론 유수 국제영화제 관계자 및 국내외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한 한국 영화의 밤을 개최했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박기용)는 지난 20일 제76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프랑스 칸에서 K-무비 나잇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브로커>에 이어 올해 <몬스터>로 경쟁부문에 진출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비롯 약 600명이 참석해 국내외 영화인의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다.

박 위원장은 “올해 칸 영화제가 필름마켓에서 역대 최다 현장 등록자인 1만 3500명을 기록해 비로소 엔데믹 이후 국제 영화제 관계자 교류와 축제의 장으로 돌아왔다”라며 “빈틈없는 완성도로 관객을 만나는 한국 영화 7편에 많은 지지를 보내주시기 바란다”라고 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 초청작 관계자는 물론, 유수 국제영화제 관계자 및 국내외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2019년 칸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 >(감독, 봉준호) 의 이선균 배우가 무대에 오르자 박수갈채와 환호성이 쏟아졌다.

이 배우는 “칸에 오게 돼 영광이고 행복하다”라며 “세계 최초 공개되는 <잠> 에 많은 관심 가져달라”라고 했다.

한편 영진위는 칸 영화제 기간 한국 영화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와 국제 협력을 추진했다.

영진위는 한국영화종합홍보관(K-무비 센터) 부스를 설치해 초청작, 최신 세일즈작 및 한국 영화 세일즈사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고 칸, 베를린, 베니스 등 주요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및 프로그래머와 직접 만나 더 많은 한국 영화가 해외에 소개될 수 있도록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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