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시간외 급락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상승세
- 오늘 ECB 주목해야 할 것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실로 오랜만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 증시가 급등하며 힘을 얻은 것인데 미 증시 개장과 함께 반등을 보인 후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나스닥과 S&P, 다우지수가 FED의 긴축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감과 산타랠리에 대한 희망 등이 지표를 이겨내며 반등을 보인 것인데, CB(컨퍼런스 보드)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와 아쉬움을 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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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 제공) |
한편 미국 나스닥 선물이 현재 2% 가까이 밀려나고 있는데 장 마감 후 시간외거래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이 6% 넘는 하락세를 보이기 때문이다. MS는 이날 월가 예상에 부합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4분기 실적 전망치는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돌 것으로 예상되었고,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 애플과 테슬라, 아마존닷컴, 엔비디아 등 대부분의 대형 기술주들도 동반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이 286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10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3만555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463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4만4150원과 652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코스피는 외국인의 현물과 선물 동시 순매수에 힘입어 2250포인트를 돌파했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을 이끌고 있고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도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이번 주 후반에는 미국 3분기 경제 성장률을 비롯해 '9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등 핵심 지표가 공개되기 때문에 결과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므로 투자에 참고하기 바란다.

유럽 ECB와 내달 초 미국 FOMC에서 나란히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할 것이 분명하기에 미 금리와 국제 유가, 달러인덱스를 필히 살피며 임해야 하겠다. 또한 오늘 LG에너지솔루션을 필두로 한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시작되며 미국에서는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주식 처분이 이슈가 되고 있어 필히 꼼꼼하게 점검해야 할 것이다. 시진핑의 독주 체제에 대한 시장의 거부감도 상당 기간 시장을 짓누를 수 있는 점도 곱씹어야 할 사항이 분명하다. 이번 자이언트스텝이 부디 금리 피크와 시장 반전의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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