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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위로 모습 드러낸 덤프트럭 (사진=보령소방서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지난 20일 충남 보령의 한 채석장에서 25t 덤프트럭이 큰 물웅덩이로 추락해 60대 기사가 실종된 가운데 나흘째 수색 작업이 재개됐다.
보령소방서를 비롯한 소방 당국은 23일 잠수사 등 인력 67명과 드론·보트 등 장비 25대를 투입했다.
중앙119구조본부로부터 긴급 지원받은 대용량 포 방사 시스템과 대형 양수기를 지속 가동한 결과 수위가 낮아지면서 트럭이 물 위로 모습을 드러낸 상태이다.
소방 당국은 트럭 부근을 중심으로 정밀 수색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 수난탐지견도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실종된 운전기사는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채석장 웅덩이를 메울 흙을 덤프트럭으로 나르던 중 20일 오전 10시 50분께 트럭이 웅덩이에 빠지면서 실종됐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차량이 확인됨에 따라 더 집중적인 수중 수색을 진행 중"이라며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하루빨리 실종자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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