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물류로봇 전용 바닥재 4종 선봬...스마트 물류 최적화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9 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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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2024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한 KCC 부스 모습, 자율주행 물류로봇 전용 바닥재 시스템 등이 전시돼 있다.(사진: KCC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가 물류업계의 스마트 물류 시스템에 최적화된 토털 솔루션을 선보였다.

KCC는 자율주행 물류로봇에 적합한 바닥재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물류로봇은 무인 운반 차량(AGV), 자율 이동 로봇(AMR)으로 구분된다. AGV는 자기 테이프, QR코드 또는 별도의 외부 마커에 따라 정해진 경로로 이동한다. AMR은 좌표에 있는 최적의 경로로 이동하고 장애물이 있을 경우 경로를 재설정해 자율 이동하는 로봇이다.

이러한 물류로봇의 경우 자체 무게가 1톤~5톤에 달하며 여기에 물자까지 더해 동일한 경로로 운반이 반복되기 때문에 손상이 자주 일어난다. 또 바닥, 적재물품과 마찰로 발생할 수 있는 정전기 쇼크로 인해 자동화 장비의 하자도 생길 수 있다.

KCC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E·스마트T·스마트H 등 바닥재 4종을 선보이게 됐으며, 이를 통해 각각의 상황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KCC는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해 물류 자동화 시스템에 최적화된 바닥재 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렸다. 아울러 물류 창고 화재 안전에 필수적인 유기 수성타입 내화도료 2종의 우수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KCC 유통도료사업부장 함성수 상무는 “KCC의 초격차 기술의 실현이 스마트 팩토리와 스마트 물류시스템의 발전으로 이어지게 돼 의미가 크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함으로써 새로운 환경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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