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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태풍 피해지역인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일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태풍 ‘힌남노’ 피해 지역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배수펌프장 설치, 보상금액 확대 등을 복구 지원을 다짐했다.
이 대표는 7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복지회관을 찾아 “하상 높이와 주거지역 높이가 거의 비슷해서 구조적으로 수재에 매우 취약한 상태”라며 배수펌프장 설치를 약속했다.
또한 “특별재난구역 선포는 정부에서 응당할 것으로 보고 저희도 신속 선포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거만 지원할 것이 아니라 상가나 일반 소기업에 대한 지원도 필요하다. 침수 보상금액이 200만원인데 너무 적어 그 문제를 우리도 검토중이었다”며 “이번 기회에 올리는 것을 정부와 협의하고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당초 이 대표는 이날 이재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이재민들에게 폐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 간담회를 갖지 않기로 결정했다. 대산 민주당 당원 등이 피해복구를 위해 자원봉사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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