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붕괴사고 사과...“책임감 갖고 최선을 다해 지원”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7 10: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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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사고 현장에서 16일 구조대원들이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최근 발생한 광명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6일 정희민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내고 “우리의 소중한 직원을 잃은 슬픔을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조되신 분의 건강이 하루빨리 회복되길 기원한다”며 “이번 사고로 인해 불안과 불편을 겪고 계시는 지역주민분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또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사고에 책임감을 갖고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면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신속하게 사고 원인이 규명되고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 밝혔다.

이어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과 함께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에서 지하터널과 상부 도로가 무너지며 근로자 2명이 매몰됐다. 이 중 1명은 13시간여만에 구조됐고, 나머지 1명은 사고 발생 125시간만에 숨진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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