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주 속락, 에코프로 급락..CPI와 FOMC 의사록 임박..비트코인 안정..삼성전자,LG화학 하락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4-12 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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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프로 속락 보여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하락세
- CPI와 FOMC 의사록 임박

오늘 우리 증시는 소폭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소폭 조정을 받으며 주춤대는 양상이고 에코프로가 하나증권의 매도 의견 리포트의 충격 속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현물과 선물 매수를 보이고 있지만 기관의 매도세가 하락을 견인하는 양상이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탄소 배출 규제안의 영향으로 배터리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컸지만 에코프로는 물론 엘앤에프와 천보, 에코프로비엠은 물론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LG화학까지 하락해 실망을 안기고 있다. 반면 POSCO홀딩스는 일본 혼다와 전기차 관련 포괄적 협의 체결 소식으로 반등을 보이는 중이다. 현대차도 전기차 사업에 24조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해 2% 넘는 상승을 보이고 있다. 

 

▲ LG에너지솔루션과 에코프로 등 배터리 관련주의 속락이 시장을 짓누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간밤 미국 증시는 CPI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관망세가 짙게 깔린 듯 했고 3대 지수는 하루 앞으로 다가온 지난달 CPI 보고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 오는 13일 나오는 생산자물가지수(PPI) 보고서를 앞두고 초반부터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달 CPI 상승률 전망치는 전년 대비 5.1%다. 전월(6.0%)보다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우와 S&P가 소폭 반등했지만 나스닥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 아마존닷컴, 알파벳이 부진하면서 조정을 보였다. 테슬라는 1.17% 상승한 118.6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 미 증시는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

미 지수선물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4천만원을 돌파한 후 살짝 되밀려 3995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가 급등세를 보일 뿐, 대부분의 암호화폐들은 횡보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환율과 유가는 다소 안정된 흐름이며 시간외거래에서 테슬라와 애플, 엔비디아 등 대부분의 대혀주들은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오늘 밤 미국은 CPI가 발표되며, 내일 새벽에는 FOMC 의사록이 공개된다. 무난하게 지나가면서 증시에 좋은 기운을 전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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