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가족돌봄여성 지원 바자회 개최...서울·인천·부산서 진행

이정자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9 10: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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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손해보험이 11월 5일부터 18일까지 '2026 한화손보 웰투게더 마켓 with 대한상점'을 진행한다.(사진: 한화손해보험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가족 구성원을 돌보면서 생계활동까지 병행하는 여성들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바자회가 서울과 인천, 부산에서 잇따라 열린다. 기업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과 가족돌봄여성 소상공인의 상품을 판매하고, 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원사업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한화손해보험은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오는 11월 5일부터 18일까지 전국 3개 지역에서 '한화손보 웰투게더 마켓 with 대한상점'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바자회는 오는 11월 5일 서울 여의도 한화손해보험 본사에서 시작해 12일 인천시청 애뜰광장, 18일 부산 성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별도의 참여 자격 제한 없이 일반 시민도 방문할 수 있다.

이번 바자회는 가족을 돌보는 과정에서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의 생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운영에는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가 참여하며, 기부 물품 판매와 수익금 활용 등을 연계할 예정이다.

판매 물품은 한화손해보험 임직원과 보험설계사(FP)가 기부한 제품을 비롯해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대한상점'의 기부 상품 등 약 1만 개로 구성된다.

특히 가족돌봄과 경제활동을 병행하는 여성 소상공인도 상품 판매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해당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는 동시에 판매 수익금을 다른 가족돌봄여성을 위한 지원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물품 판매 외에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가족돌봄여성 소상공인의 생활과 경제활동 경험을 소개하는 '스토리 마켓'이 마련되며, 한화손해보험의 전속 영업 채널과 연계한 '보장분석 상담 부스'도 설치된다. 바자회에서 물품을 구매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추첨하는 '럭키 드로우'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기업과 사회복지단체가 협력해 기부 물품을 판매하고, 돌봄 부담을 지닌 여성들의 경제활동과 생활 지원을 연계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웰투게더 마켓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나눔의 가치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가족돌봄여성의 일상회복을 지원하는 웰투게더(We'll-together)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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