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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 서울에서 열대야 일수가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하며 20세기 최악의 여름을 넘어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아침까지 서울의 열대야 일수는 총 36일로 집계됐다.
이는 1994년 기록된 36일과 동일한 수치지만, 최신 기록이 상위에 놓이는 규칙에 따라 올해가 새로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번 여름 열대야의 원인은 주로 티베트 고기압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 건조한 공기가 하강하고 있으며, 산둥반도 부근에서 형성된 따뜻한 고기압이 서쪽에서 불어오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더위를 지속시키고 있다.
또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남서풍을 타고 유입되는 고온다습한 공기가 기온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서울뿐만 아니라 제주도에서도 열대야가 장기화되며 올해 열대야가 연속으로 발생한 날은 39일에 이르렀다. 이는 2016년에 기록된 39일과 같은 수치로, 제주에서는 역대 두 번째로 긴 열대야 기간을 기록했다. 최장 기록은 2013년에 기록된 44일이다.
전문가들은 서울과 제주를 포함한 전국적으로 열대야가 8월 말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특히 서울은 열대야가 40일 가까이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시민들의 건강과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열대야와 더불어 낮 동안 무더위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1~36도, 체감온도는 33~35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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