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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선풍기 자료 사진(출처: 픽사베이)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전국적으로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온열질환 등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5일 행정안전부의 ‘폭염 대처상황보고’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154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10명 많은 수치다.
특히 주말인 이달 3일 하루에만 3명의 온열질환자 추정 사망자가 발생했다.
3일 오후 광주에서는 서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 밭에서 일하던 80대 여성이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당시 여성의 체온은 42도로 측정됐으며, 열경련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경남 창원과 창녕에서도 지난 3일 50대 여성과 70대 여성이 각각 밭과 갓길에서 사망했다. 이들의 사망원인은 열사병으로 추정됐다.
또한, 폭염으로 지난 6월 11일부터 이달 3일까지 가금류 23만5880마리 등 총 25만7483마리가 폐사했다.
양식장에서는 6개 어가에서 5867마리의 넙치가 죽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행안부는 지난달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폭염 위기경보를 수준을 ‘심각’단계로 상향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되도록 하지 말고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등 증세가 있다면 무더위 쉼터 등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해야 한다.
폭염 특보 발령 시 외출할 때는 양산이나 모자 등으로 햇볕을 가리고 옷은 헐렁하게 입고 활동한다. 특히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을 자주 마시고, 갈증을 유발하는 카페인과 탄산이 든 음료를 과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축사나 비닐하우스 등은 환기하거나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추고, TV나 라디오 등을 통해 기온 등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한다. 작업 시 나홀로 작업은 피하고 2인 1조로 움직이며, 야외 논밭에서는 그늘막이나 차양막을 통해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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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 후 온열질환자 급증할 우려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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