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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 실무 교육 (사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외국 소방관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선전 소방 노하우를 전수한다.
서울소방은 재난관리 지식 및 경험·정책 전수를 통한 국가 위상 제고를 위해 은평구 서울소방학교에서 외국 소방관 현장실무 교육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외국 소방관 현장실무 교육은 오늘부터 오는 30일까지 운영되며 대상국과의 우호 및 협력 증진과 유능한 재난대응인력 양성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참가 대상은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국가 키르기스스탄의 소방공무원 10명이다. 키르기스스탄의 소방 정책에 실질적인 영향을 발휘할 수 있는 고위직 인사들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을 비롯해 14명의 전문강사드링 참여해 우리나라 소방교육 체계 및 서울소방이 추진하는 주요 정책 등 16개 전문과목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의 소방교육 체계 및 대시민 교육 ▲서울소방의 현황 및 주요정책 ▲소방공무원 채용 및 인사제도 ▲재난현장 안전관리 ▲화재진압 및 소방전술 등이다.
또한 원활한 교육을 위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소방산업기술원에서 통역 등 지원업무를 담당한다.
성호성 서울소방학교장은 “우리나라의 높아진 위상에 걸맞은 교육과정을 개설해 국제사회에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 중”이라며 “앞으로도 대상국의 수요에 맞춘 전문교육과정 개발 등으로 발전시켜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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