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소방재난본부, 출동 소방차에 긴급차량 전용 번호판 부착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6-02 10: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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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출동 소방차 533대에 ‘998’로 시작하는 긴급차량 전용 번호판으로 교체해 부착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모든 현장 출동용 소방차의 번호판을 긴급자동차 전용 번호판으로 교체했다고 2일 밝혔다.

본부는 지난해 소방차 경찰차 등 긴급자동차를 대상으로 한 전용번호판 제도가 시행되면서 우선적으로 구급차 186대에 대의 번호판을 전용 번호판으로 교체했다.

이어 금년도 2월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에 따라 소방펌프차 등 347대에 대한 번호판 교체 작업을 진행해 전체 출동용 소방차 533대의 번호판 교체 작업을 완료했다.

본부는 “전용 번호판 교체로 긴급 상황 발생 시 아파트와 빌딩, 상가 등의 주차장에 설치된 무인차단기를 빠르게 통과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신속하게 보호할 수 있을 거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추후 본부는 전용 번호판 교체 완료와 관련해 민간 시설에 설치된 무인차단기의 긴급자동차 자동 진출입 인식 기능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최태영 본부장은 “시민 안정을 위한 골든타임을 지키려면 신속한 현장 도착이 필수”라며 “막힘 없는 소방차 출동을 통해 더 빠르게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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