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대비...경기도, 하천 재해 예방 추진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4 09: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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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탄천(사진: 경기도)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하여 경기도가 하천 재해 예방을 추진하여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경기도는 ‘여름철 사전대비 하천관리상황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국지성 호우 빈도 증가 및 평균 이상의 강수량이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른 것이다.

현장점검은 유지관리(122개), 재해복구(94개), 시군대행(11개), 도 직접 사업장(11개)로, 직접 사업장(11개) 외 다른 사업장은 시군 자체 점검과 도 서면 점검을 실시한다.

사업 추진에 애로사항이 있거나 사업지연 등이 이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추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점검 사항으로는 제방·호안 등의 유지상태 및 제방에 딸린 공작물의 정비상태, 하천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각종 장애물 현황 및 불법점용 상황 확인·조치, 진행 중인 하천 공사현장 대상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 및 취약요소 사전 확인·조치, 수해 발생 시 사용할 수방자재 확보 및 응급복구 장비 확보 계획 등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도는 취약 부분은 우기 전에 조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우기 전 조치가 불가한 사항들은 응급조치 및 현장순찰을 강화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기후 변화로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이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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