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0일 전남 고흥군 한 다시마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충북 괴산군 청안면 첨단일반산업단지 내 필름 제조공장 실험실, 경북 김천시 어모면 남산리 김천1일반산업단지 코오롱생명과학 공장,울산 울주군 서생면 위양리 한 대나무밭,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한 목공소,충북 음성군 원남면 덕정리 한 금속합금 주물제조 공장,경남 김해시 대동면 한 농막, 경남 합천군 동쪽 8km 지역,서해안고속도로 금천IC 부근 1톤트럭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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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현장 (사진=전남소방본부 제공) |
◆전남 고흥 다시마 가공공장서 불... 6시간 39분만에 완진
20일 오후 1시 34분경 전남 고흥군 한 다시마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하면서 인근 주민에게 대피를 권고하는 안전 문자메시지가 발송되기도 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6시간 39분만에 완전 진화했다.
공장 내부에 쌓여있는 적치물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충북 괴산 필름 제조공장 실험실서 불…1명 부상
20일 저녁 7시14분경 충북 괴산군 청안면 첨단일반산업단지 내 필름 제조공장 실험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직원 1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1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코오롱생명과학 김천공장 불...10명 연기흡입
20일 저녁 7시 36분경 경북 김천시 어모면 남산리 김천1일반산업단지 코오롱생명과학 공장에서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작업자 등 10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생산동 내 분쇄기 일부와 비듬제거제(아연피리치온) 원료 500㎏이 불에 탔다.
당국은 화재 완전 진압 선언과 동시에 건물 내외부에서 인명 검색을 실시 중이다.
현재까지 사망자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공장은 평소 유해화학물질 23개를 포함해 4류·5류 위험물을 다량 취급하는 곳이다.
2024년 6월과 12월에도 두차례 큰 불이 나 소방 대응 단계가 발령되기도 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작업자들이 직접 불을 끄다가 연기를 흡입했다"며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울산 울주군 서생면 위양리 한 대나무밭서 불... 1시간 20분만에 완진
20일 밤 8시 41분경 울산 울주군 서생면 위양리 한 대나무밭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해당 대나무밭이 상당 부분 소실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63명, 차량 19대를 투입해 1시간 20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한 목공소서 불... 1시간 20분만에 완진
21일 0시2분경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한 목공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목재와 기계류 등 건물 내부 80여㎡를 태워 5천9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20분만에 진화됐다.
직원들이 퇴근한 시간대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근 주민이 "무언가 터지는 소리가 들려 나와 보니 건물에 불이 치솟고 있었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북 음성 주물제조 공장에 불...3시간 만에 진화
21일 0시 36분경 충북 음성군 원남면 덕정리 한 금속합금 주물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1개 동(321㎡) 일부와 주조 공정기계(부속품 포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천96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진화에 나서 3시간 1분만에 불을 모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 김해 대동면 농막서 불... 3시간 만에 진화
21일 0시 48분경 경남 김해시 대동면 한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농막 1개 동이 탔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자가 농막 뒤쪽 차단기에서 불꽃이 튀는 것을 보고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 119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메인 차단기와 연결된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경남 합천군 동쪽 8km 지역서 규모 2.1지진...피해 없을 듯
21일 새벽 2시 8분 40초 경남 합천군 동쪽 8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57도, 동경 128.2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0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해안고속도로 금천IC 부근서 1톤 트럭 화재.... 45분만에 완진
21일 오전 5시 5분경 서해안고속도로 금천IC 부근을 지나던 1톤 트럭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41명과 차량 12대를 투입해 45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불은 승용차 1대와 1톤 트럭 1대가 부딪히며 발생했다. 차량 두 대가 전소했고 운전자 1명이 손에 열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오전 5시 13분부터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금천IC에서 일직JC 북측 구간의 일부 도로가 통제됐다.
오전 6시경부터는 서부간선지하도로 일직 방향 입구부터 2.25㎞ 떨어진 구간까지 전면 통제 됐으며 오전 7시 31분부로 1개 차로를 제외하고 통행이 재개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6시 9분경 안전 문자를 통해 국도로 차량을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남 양산 산막공단 내 한 공장 주차장 옹벽서 20대 추락사...경찰, 실족 추정
21일 오전 5시 38분경 경남 양산시 산막동 산막공단 내 한 공장 주차장에서 2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병원으로 A씨를 긴급 이송했으나 얼굴 등을 크게 다쳐 끝내 사망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가 주차장 인근에 있던 5m 높이 옹벽에서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폐쇄회로(CC)TV 분석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 춘천 한 양계장서 불...1시간만에 완진
21일 오전 8시 21분경 강원 춘천시 동산면 한 양계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닭 8천마리가 소사하고 양계장 18㎡가 일부 불에 타는 등 소방 당국 추산 2천4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충북 청주 화학가스 누출은 오인 신고…관계당국 "이상 없어"
21일 오전 8시 25분경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특수가스 제조 공장에서 불화수소로 추정되는 화학가스가 누출됐다는 불상의 문자 신고가 119 등 관계 당국에 접수됐다.
청주시는 15분 만에 "불화수소 추정 가스누출 발생, 인근 주민들은 실내 대기하고, 차량은 우회해달라'는 재난 문자를 인근 주민들에게 발송했다.
그러나 소방당국과 화학물질안전원 등이 현장을 점검한 결과 유독 가스 누출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 당국은 오인 신고로 판단하고 신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문자 신고 내용이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돼 선제적으로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며 "가스 누출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주민들에게 안내했다"고 말했다.
◆전북 전주 한 교회 신축공사장서 30대 추락해 크게 다쳐
21일 오전 8시 50분경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한 교회 신축 공사 현장에서 30대 A씨가 추락해 크게 다쳤다.
A씨는 엘리베이터 공사를 하고 있다가 1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서 50대 근로자 기계에 손 끼여 중상
21일 오전 10시경 충남 금산군 금성면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일하던 50대 근로자 A씨의 손이 식품 가공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오른쪽 손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수술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홍삼분말 가루를 만드는 기계에서 작업하다 롤러에 끼여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군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테크노파크서 60대 작업자 기계에 깔려 사망
21일 오전 10시 54분경 광주 북구 광주테크노파크 메디헬스케어센터에서 60대 A씨가 치과 진료 도구를 만드는 기계에 깔렸다.
A씨는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으나 사망했다.
치과 진료 도구를 만드는 제조업체 근로자인 A씨는 직원 3명과 기계를 옮기던 중 기계가 넘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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