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절차(사진:보건복지부)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무더위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을 선정해 보건복지부가 여름철 복지 지원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이달 11일부터 8월 26일까지 약 2달간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여름철 무더위와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피해를 받을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을 선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정 기준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거나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또는 공동주택 관리비를 3개월 이상 체납한 65세 이상 1인 가구 약 2만 8000명을 발굴 대상으로 선정하여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음에도 충분한 데이터가 없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취약계층을 정부가 선제적으로 발굴해 현금급여를 지급함으로써 취약계층의 기본적 생활 유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인석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보건복지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무더위와 고물가에 가장 먼저 피해를 받을 수 있는 취약계층을 먼저 찾아가 지원함으로써 정부의 핵심과제인 민생 안정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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