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3일 충북 음성군 생극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 화성시 석천리 사거리, 제주시 애월읍 애월항 북쪽 약 13㎞ 해상,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한 자동차 튜닝시설,경기 김포시 자택, 경북 김천시 봉산면 광천리 한 야산,강릉원주대학교 기숙사 7층,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아파트 수변전실,인천 남동구 구월동 4층짜리 상가건물 옥상,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0층 등에서 사고·화재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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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음성 한 단독주택 화재 현장 (사진=음성소방서 제공) |
◆충북 음성군 생극면 한 단독주택서 불... 1명 사망
2일 오후 5시 43분경 충북 음성군 생극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진화 후 내부 수색 과정에서 건물 잔해에 깔린 90대 A씨를 발견했으나 이미 사망 상태였다.
불은 30㎡ 규모의 주택을 모두 태운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 관계자는 3일 "아궁이에 지펴져 있던 불이 알 수 없는 이유로 확산하면서 주변에 있던 A씨가 연기를 마시고 쓰러진 것으로 일단 추정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A씨의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기 화성시 석천리 사거리서 전기자전거-승용차 충돌...1명 사망
2일 저녁 7시 40분경 경기 화성시 석천리 사거리에서 중국 국적 A 씨가 탄 전기자전거와 B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B 씨는 사고 당시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서 조업중인 어선서 외국인 선원 실종...해경 수색 중
제주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외국인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3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일 밤 9시경 제주시 애월읍 애월항 북쪽 약 13㎞ 해상에서 조업하던 서귀포선적 근해연승 어선 A호(33t, 승선원 9명)에서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40대 B씨가 보이지 않아 해상 추락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 2척을 현장으로 보내 수색에 나섰다.
해경은 이후에도 유관기관 선박 1척, 인근 선단선 6척과 함께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실종 선원을 발견하지 못했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기상이 악화함에 따라 대형 함정을 동원해 수색범위를 확대하고, 애월 인근 해안가 수색 등 추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용인 고매동 한 자동차 튜닝시설 화재 산불로 이어져... 4시간여만에 완진
2일 밤 11시 4분경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한 자동차 튜닝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강풍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번지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여대와 인원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대응 1단계는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소방 당국은 출동 1시간 30여분 만에 큰불을 잡고 4시간여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튜닝시설 건물 1동과 버스 1대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 김포 자택서 말다툼하다 아내 흉기로 찌른 60대 남편 체포
경기 김포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2일 밤 11시 5분경 경기 김포시 자택에서 60대 아내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자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집 밖 복도에 있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말다툼을 하다가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경위는 A씨를 상대로 계속 조사 중"이라며 "추가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3일 새벽 1시 51분경 경북 김천시 봉산면 광천리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산림 0.1㏊를 태우고 3시간 17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피해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강릉원주대 기숙사 7층서 불... 1명 연기흡입
3일 새벽 3시 30분경 강원 강릉시 유천동 강릉원주대학교 기숙사 7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스프링클러 작동으로 약 10분 만에 진화됐지만, 19세 A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201개 방에서 학생 등 400명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화재로 기숙사 내부 1㎡와 가재도구 등 소방 당국 추산 6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아파트 수변전실서 불...인명피해없어
3일 새벽 3시 42분경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아파트 수변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수변전실 벽면이 그을리고 전기설비 일부가 타 2천4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대원들이 신속하게 불길을 잡은 덕에 새벽 시간대 주민 대피 소동은 일어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발화 지점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 상가건물서 불... 2명 사상
3일 오전 3시 53분경 인천 남동구 구월동 4층짜리 상가건물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4층에 거주하는 70대 A씨가 사망했다.
또 구조대원 1명이 현장에서 낙하물에 왼쪽 팔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5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25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 안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0층서 불... 27분만에 완진
3일 새벽 3시 57분경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0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인원 78명을 투입해 27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인명피해나 대피 인원은 없었다.
당국은 의원실 내 책상과 집기류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 건물 지하창고서 불... 50분만에 완진
3일 오전 7시 35분경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의 한 건물 지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14명이 대피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지하엔 소극장도 있었으나 객석 등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인력 49명, 차량 14대를 투입해 약 50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 한 채석장 기계실서 불... 인명피해없어
3일 오전 7시 40분경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 한 채석장 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조립식 컨테이너 4개를 붙여 만든 기계실과 내부 기자재들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약 1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누군가 기계실 안에서 유압기름과 산소용접기 등을 이용해 불을 지른 정황을 확보한 후 용의자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채석장 관계자 진술과 현장에서 확보한 단서, CCTV 등을 토대로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 철원 다목적 농촌 용수개발사업 옹벽 기계 공사 현장서 60대 추락사
3일 오전 7시 46분경 강원 철원군 철원읍 율이리 다목적 농촌 용수개발사업 옹벽 기계 공사 현장에서 60대 A씨가 3∼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았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A씨가 계단 설치 작업 중 비계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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