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륙 산지 폭설 이틀째 이어져...향로봉 60.4㎝ 내려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3 09:05:09
  • -
  • +
  • 인쇄
▲산지와 내륙을 중심으로 폭설이 예보된 2일 강원 양양군 구룡령 옛길에 많은 눈이 쌓여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3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지난 1일 오전 7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적설량은 향로봉 60.4㎝, 미시령터널 57.1㎝, 구룡령 52㎝, 진부령 50㎝, 강릉 왕산 42.3㎝, 삽당령 41.3㎝, 삼척 도계 34.8㎝, 정선 백복령 29㎝, 태백 24.1㎝, 화천 광덕고개 15.9㎝, 인제 정자 12.9㎝, 철원 김화 10.5㎝ 등이다.


기상청은 이날 산지에 5∼20㎝, 영서 중·북부 내륙에는 1∼5㎝, 북부 동해안에는 1cm 미만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낮 최고 기온은 내륙 6∼11도, 산지(대관령·태백) 0∼2도, 동해안 5∼7도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눈이 내리는 곳은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겠고, 쌓이고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하고, 등산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