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앞두고 작업 서두르다 사고 발생 위험 높아...노동당국, 집중점검 실시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2 0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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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모 자료사진 (사진: 매일안전신문DB)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건설 현장 등 사업장에서 설 연휴를 앞두고 일정을 맞추기 위해 작업을 서두르다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 노동당국이 집중점검에 나섰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2일 올해 제2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산업재해 고위험 사업장과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전후 작업을 서두르다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시기인 점을 고려하여 진행됐다. 기본 안전 수칙을 지키면 예방할 수 있는 ‘3대 사고 유형 8대 위험요인’을 중심으로 점검했다.

‘3대 사고 유형’은 추락, 끼임, 부딪힘 등이다. 노동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설 전후로 추락과 끼임 사고 비중이 평소보다 높다.

추락, 끼임, 부딪힘 위험이 큰 작업, 기계 등에는 방호장치, 예방설비를 설치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한편, 노동부는 설 연휴 본부·지방관서와 산업안전공단에 비상 상황 담당자를 지정하고 위험상황신고실과 사고감시대응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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