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통계]항체 형성률 조사, 95% 코로나19 항체 형성 ... 완전 종식 머지 않아

이송규 안전전문 기자 / 기사승인 : 2022-06-15 11: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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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항체 형성률 전국 1,624명 조사 결과 94.9% 양성률, 백신 미접종자도 36.1% 양성
-전체 인구 대비 약 260여 만명 미항체
-과거 확산세 기준으로 역 환산하면 일일 확진자 1천명 이내는 12월 12일 예상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항체 양성률을 조사한 결과, 95%가 코로나19 항체 보유자로 학인됐다.오는 12월 12일경부터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1천명 이내가 예상된다.-코로나19 일일 확진자 도표

 

[매일안전신문] 코로나19 항체 형성률이 94.9%로 나타나 코로나 완전 종식이 더 가까워지고 있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코로나19 항체 양성률을 조사한 결과, 94.9%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자는 전국 1,612명으로 1월부터 4월까지 조사한 결과다. 항체 형성은 백신 접종에 의한 것도 있지만 36.1%는 자연 감염으로 인한 항체가 형성된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청은 보다 정확한 자연감염자 규모 확인 및 유행 위험 요인 분석을 위한 대규모 전국단위 항체 양성률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 조사를 기준으로 보면 이미 코로나19는 종식으로 길로 접어들었지만 완전한 종식도 머지않아 보인다.

 

항체 형성률 94.9%는 전체 인구(통계청 기준 51,630,000명) 대비 260여 만명(4.1%)만이 항체 형성이 되지 않았다. 실제 생활하면서 항체 미형성자를 만나 밀접 접촉할 확률은 극히 낮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하더라도 항체 형성자에게 돌파감염될 확률도 낮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아닌 새로운 바이러스가 출연하지 않는 한 코로나의 끝은 가까워지고 있다.

 

지난 4월 28일 매일안전신문이 그 동안 신규 확진자를 기준으로 수리적 분석 결과, 일일 신규 확진자 1만명대는 5월14일로 예측했으며 1천명 확진자는 오는 12월 4일로 예측했다. 관련기사-[수리적 분석] 1만명대·1천명대 일일 확진자는 언제, 누적 확진자는 몇명일까

 

이후 일일 확진자 지난 5월 16일에 처음 1만명대(1만3,29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예측일보다 2일 늦게 나타났지만 정확한 분석이었다. 

 

그러면 일일 신규 확진자 1천명대는 12월 4일로 예측했는데 실제 가능할지 다시한번 확인해 본다.

 

확산세인 지난해 7월 7일 1천명대(1,211명)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만명대(1만3,290명)로 늘어난 기간은 204일이 지난 올해 1월27이다. 즉 1천명대에서 1만명대로 늘어나게 된 기간은 204일이다.

 

반면, 감소세로 접어든 올해 1만명 이내 확진자로 줄어든 날은 지난 5월 23일(9971명)이었다. 이날을 기준으로 확진자 감소추세에 적용하면 1천명대 확진자를 예측할 수 있다. 지난 5월 23일이 1만명대 이내(9971명)로 접어든 날이므로 이날 기준 204일 이후가 되는 날은 오는 12월 12일이다.

 

매일안전신문이 지난 4월 28일 예측했던 12월 4일보다 1주일 후인 12월 12일로 예측된다. 

이 예측은 지난 과거의 확진자 통계를 기준으로 확산세와 감소세가 동일할 것이란 전제하에 예측한 것이므로 특별한 요인이 발생하면 예측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과거 통계에 의해 지금까지 예측을 한 결과, 확산세와 감소세가 비슷한 추세로 진행되어 왔기 때문에 예측은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이송규 안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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