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KG스틸서 50대 하청 근로자 추락사... 노동당국,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등 조사 착수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6 09: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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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로고(사진=고용노동부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충남 당진시 송악읍 KG스틸 당진공장에서 하청 업체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노동 당국 등이 조사에 나섰다.


15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KG스틸 하청업체 소속 50대 A씨는 이날 오전 9시 30분경 쿨링타워 설비 부품을 인양하던 중 갑자기 줄이 끊어지면서 부품과 부딪혔다. 해당 부품은 A씨가 서 있던 난간마저 파손시켜 A씨는 9.4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사고 직후 골절상 등 중상을 입고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고용노동부 천안지청도 이날 사고 사업장 작업 중지 조처 후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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