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보다 연간 가이던스가 중요해..미 상승 마감 속 테슬라 하락..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안정적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5 07: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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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증시 실적 기대감에 상승 마감
- 실적보다 연간 가이던스가 중요해
- ECB와 FOMC까지 지켜봐야
- 시진핑 이슈에 중국 주식 패닉 셀링

미국 증시가 기업 실적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극심한 변동성에도 대형 기술주글의 실적 발표가 임박함에 따라 이에 주시하며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른 것이 결정적이었다. 테슬라는 급락 후 만회를 보이며 1.49% 하락 마감했다. 이번 주에는 알파벳(25일), 마이크로소프트(25일), 애플(27일)과 아마존(27일) 등의 기업 실적이 발표된다. 이들 기업의 시가총액은 S&P500지수의 20%가량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이들 기업의 실적이 향후 지수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큰 변동 없이 약보합세를 유지 중인데 거래대금의 부족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 (사진, 픽사베이)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이 278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93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3만250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451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4만1210원과 656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시진핑의 3연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일 홍콩 증시가 급락했고 알리바바와 바이두 등 뉴욕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술주들은 시진핑 이슈로 기술 기업에 대한 중국 당국의 규제가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에 10% 이상 급락했다. 또한 주요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다음 분기와 내년 연간 가이던스가 더 중요하다는 점도 분명하게 기억해야 할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 후 장미빛 전망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물가의고공 행진이 잡히는 실제적인 명분이 있어야 할 것이다. 연준의 다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는 오는 11월 1~2일에 열린다. 자이언트스텝이 확실시 되고 있기에 금리의 추세를 잘 살펴야 할 것이다.


유럽 ECB와 내달 초 미국 FOMC에서 나란히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할 것이 분명하기에 미 금리와 국제 유가, 달러인덱스를 필히 살피며 투자에 임해야 하겠다. 또한 26일 LG에너지솔루션을 필두로 한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시작되며 미국에서는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주식 처분이 이슈가 되고 있어 필히 꼼꼼하게 점검해야 할 것이다. 이번 자이언트스텝이 부디 금리 피크와 시장 반전의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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