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배우 황덕재의 기구한 근황...사기 피해에 이혼까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4 21: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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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배우 황덕재 근황이 눈길을 끈다.

 

14일 밤 9시 10분 방송된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에서는 인기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작두 역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황덕재의 근황이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덕재는 지리산에서 냉이를 캐며 소일거리를 하는 일상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황덕재는 현재 배우가 아닌 산장지기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예계 활동이 뜸해진 후 회사에 들어갔다는 황덕재는 아는 후배의 제안으로 배우를 그만두고 회사 생활을 시작했다고 했다. 황덕재는 "부사장이란 직책을 맡고 월급을 받는 월급쟁이였다"며 "내가 열심히 하지 않으면 회사가 망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일을 했다"라고 회상다.

 

 

▲(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이어 황덕재는 "근데 회사가 법정 관리에 들어갔다"며 "그리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사기 피해까지 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 털리고 남은 돈이 단돈 200만원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가족과 멀어져 이혼까지 하게 된 황덕재는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한 장소를 떠올렸는데 떠올린 장소는 바로 지리산 오도재의 산장이었다. 당시 산장 주인 방창호 씨는 황덕재에게 손을 내밀어 줬다고 했는데 이후 8년째 주말마다 산장지기로 생활하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고 전했다.

 

한편 KBS 공채 12기 탤런트로 데뷔한 황덕재는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서대문 작두 역할로 활약했다. 이외에도 '첫사랑' '대조영' '태조왕건' '순풍산부인과' 등 70~80편에 달하는 작품에 출연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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