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1 시민도시아카데미 운영... 도시계획분야 전문가 등 10명 참여

매일안전신문 / 기사승인 : 2021-10-25 16: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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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시민도시아카데미 포스터 (사진, 서울시 제공)
2021 시민도시아카데미 포스터 (사진, 서울시 제공)

[매일안전신문] 코로나19 이후 변화할 미래 도시와 4차 산업혁명 등을 주제로 시민 참여형 온라인 강의가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25일 도시계획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이고, 도시의 미래이슈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자 ‘2021 시민도시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강연들은 ‘코로나시대 랜선콘서트·도시학개론’이라는 주제로 도시계획 관련 폭 넓은 지식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저명한 도시계획분야 교수 등 10명의 전문가가 연사로 나선다.


이들은 2030세대에게도 초미의 관심사였던 주택 정책, 미래 교통과 빅데이터 등 흥미로운 강의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총 10개 강의에서는 도시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주택·주거에서부터 포스트코로나 시대, 4차 산업혁명까지 주제를 확장하며 빠르게 변하는 한국의 도시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살펴볼 수 있다.


서울 역사 도심 기본계획, 빅데이터와 미래도시계획, 탄소중립, 디지털 트윈 등과 같은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주제도 만나볼 수 있다.


강의 후에는 심도 있는 토론 진행을 통해 강의만으로 풀지 못했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으며, 보다 깊게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강의는 코로나 확산세를 고려해 온라인으로만 제공한다.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PC 및 모바일 강의도 가능토록 했다. 전체 교육과정의 70% 이상을 이수한 시민에게는 온라인 수료증을 발급하고 추후 서울 도시정책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모든 과정은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회원가입 후 수강 가능하며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 조남준 도시계획과장은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선 행정가와 계획가뿐만 아니라 시민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 도시계획이 폭넓은 시민참여와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수립될 수 있도록 이번 아카데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해당 과정을 통해 지난 2014년부터 7년간 교육 수료자 1088명을 ‘시민 도시계획가’로 양성한 바 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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