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인천시에서 학교·어린이집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역 내에서 96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부평구 21명 ▲남동구 18명 ▲미추홀구 15명 ▲연수구 14명 ▲계양구 10명 ▲서구 7명 ▲강화군 6명 ▲중구 3명 ▲동구 2명 등이다.
특히 어린이집과 학교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우선 남동구 소재 한 어린이집에서 지난 21일부터 5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됐다. 이어 전날 9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 14명으로 늘었다. 원생 10명, 종사자 1명, 가족 3명 등이다.
또 연수구의 한 대안학교에서 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 앞서 지난 19일부터 6명이 코로나19 확진된데 이어 전날 7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외에도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중구 소재 건설회사에서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회사 관련 누적 확진자는 32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거나 해외입국자,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인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만8625명으로 늘었다. 이 중 1874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1만6647명이 완치됐다. 사망자는 104명이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수를 살펴보면 부평구(3525명), 서구(3295명), 남동구(3166명)에서 3000명을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연수구(2831명)와 미추홀구(2605명)에서 2000명 이상의 확진자 발생했다. 그 다음으로 ▲계양구 1642명 ▲중구 933명 ▲강화군 279명 ▲동구 261명 ▲옹진군 86명 순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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