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관, 태풍 ‘찬투’ 북상에 ‘재난대비태세’ 확립 강조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4 17:15:28
  • -
  • +
  • 인쇄
서 장관 “태풍 대비 위한 안전대책 강구해 달라”
서욱 국방부장관, 사진 관련 무 (사진, 연합뉴스 제공)
서욱 국방부장관, 사진 관련 무 (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제14호 태풍 ‘찬투’가 오는 16일부터 한반도를 관통할 것을 우려해 서욱 국방부 장관은 ‘국민을 위한 군’을 강조하며, 태풍 피해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서욱 국방부장관은 14일 태풍 ‘찬투’가 한반도로 접근함에 따라 “인명 피해 예방과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대비태세 유지와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방부는 전날 제14호 태풍 ‘찬투’로 인한 집중호우와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태풍 영향권 내 부대 병력 대피 및 유동 병력 통제 ▲장비 결박 및 피항 조치 ▲취약지역 및 각종 공사현장 안전점검 등의 대응지침을 선제적으로 하달했다.


특히 서 장관은 “국방부 재난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태풍 대비체계를 철저히 확립하라”라면서 “각 제대 지휘관을 중심으로 태풍 대비를 위한 예방 조치와 함께 현행 경계작전에 취약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강구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태풍이 지나간 후, 신속한 피해복구 활동을 지원하는 등 ‘국민을 위한 군’으로써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방부는 익일 군수관리관을 주관으로 한 전군 재난관계관 회의를 통해 태풍 대비 준비상황 등을 철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기상청 예보 수시브리핑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17일, 한반도가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남해안과 경상권 해안, 지리산 부근에 50~150mm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특히 제주도의 경우 같은 기간, 많게는 300mm의 폭우도 예상된다. /장우혁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우혁 기자 장우혁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