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코인 시황] 비트코인, 4000만원 턱걸이... GBTC 변수 되나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7-07 18: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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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7일 밤 비트코인이 1% 상승한 4000만원에 턱걸이해 있다.


이날 저녁 6시 25분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최대 1.31% 상승한 4000만원 초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업비트에선 0.92%(36만 8000원) 오른 4038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빗썸에선 0.94%(37만 6000원) 상승한 4036만 2000원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코인원에선 1.27%(50만 7000원) 오른 4040만 7000원, 코빗에선 1.31%(52만 3000원) 상승한 4039만 3000원에 유통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1% 이상 상승했다.


전 세계 가상화폐 시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6시 32분 비트코인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49% 오른 3953만 90.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740조 6710억원이다.


주말 이후 혼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업계는 이 같은 흐름에 방점을 찍을 대형 이벤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계 최대 비트코인 펀드인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의 비트코인 물량이 오는 18일(현지 시간) 시장에 대거 유입될 수 있어서다.


투자 전문지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GBTC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약 65만 4600개로, 현시세 기준 24조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양이다.


GBTC는 이날 보유한 비트코인 일부의 6개월 보호 예수 기간이 끝난다. 약 1만 6240개 정도다. 해당 물량이 시장에 그대로 유입되면 대규모 하락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


한편 시총 2위 이더리움은 4% 이상 상승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저녁 6시 36~37분 이더리움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최대 4.77% 상승한 270만원 중반대에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코빗 277만원, 빗썸 276만 9000원, 코인원 277만 3000원, 업비트 276만 3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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