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7월 6일 오후, 보령 무궁화수목원에 잣나무와 능소화가 하나가 되어 사이좋게 잘 자라고 있다. 능소화는 양반꽃이라고 불리는데, 주로 담장 위에 핀 꽃으로 연상된다. 이곳 능소화는 잣나무를 두손으로 꼭 감싸안은 듯하다.
잣나무는 소나무와 비슷한데 이파리가 5장이면 잣나무다. 잣나무는 겨울에도 지지 않는 상록수이고 나무 높이는 30미터 이상이다. 솔방울은 나무 꼭대기에 달리며 솔방울 안에는 청설모가 좋아하는 잣이 들어있다. /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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