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코인 시황] 비트코인 2% 상승해 4000만원 회복... 채굴 난도 조정 영향?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7-04 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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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주말 아침 비트코인이 2% 상승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4일 오전 코빗·코인원·업비트·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최대 2.26% 상승한 4000만원대 초반에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코빗에선 2.21%(87만 1000원) 오른 4019만 90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코인원에선 2.26%(88만 9000원) 상승한 4021만 6000원에 매매가 체결되고 있다.


업비트에선 2.06%(81만 1000원) 오른 4015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빗썸에선 2.12%(83만 3000원) 상승한 4016만 6000원에 유통되고 있다.


해외 시장도 비슷한 분위기다. 글로벌 가상화폐 시세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2분 전날 같은 시간 대비 2.56% 상승한 3909만 1243.24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732조 6227억원으로 어제 비슷한 수준이다.


이날 상승은 비트코인 채굴 난도 재조정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CNBC 방송은 3일(현지 시간) 오전부터 채굴 난도에 알고리즘 조정이 적용됐다고 이날 전했다. 이에 더 많은 채굴 수익이 채굴업자들에게 돌아가게 되자 시장이 반응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50만원대를 횡보하며 5%를 넘나들던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이날 오전 8시 6분 이더리움은 코빗·코인원·업비트·빗썸에서 전날 같은 시간 대비 최대 2.23% 상승한 250만원 초반에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업비트 257만 2000원, 코인원 256만 2000원, 코빗 256만 3000원, 빗썸 256만 5000원 등이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38.39로 '공포' 단계다. 가격 변동성, 거래량이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으로 단기적 저점이 형성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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