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기후위기 문제를 고민하는 한국-아랍에미리트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경과 문화를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일 국제 환경단체 대자연에 따르면 주한 아랍에미리트 대사관과 함께 전날 한국-아랍에미리트 환경·문화 교류 온라인 퀴즈대회를 열었다.
대자연과 주한 아랍에미리트 대사관이 주최·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이번 퀴즈대회는 코로나19 상황 속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국의 환경·문화 협력을 강화하고 타국 문화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한 글로벌 환경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평소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양국 대학생 50명이 참가했다.
이날 이혜경 대자연 회장과 압둘라 샤이프 알 누아이미(Abdulla Saif AINuaimi) 주한 아랍에미리트 대사의 영상으로 퀴즈대회가 시작됐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상식과 양국의 문화, 역사, 음식, 생활 등의 주제로 퀴즈를 풀며 환경과 문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우승자인 정효린 고려대 학생은 “해외로 이동이 제한된 상황이지만 온라인으로나마 아랍에미리트 학생들을 만나게 돼 기쁘다”면서 “생소했던 아랍에미리트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퀴즈대회 시작 전에는 성균관대학생 동문연주단이 ‘얼시구야, 루미너스’ 곡을 한국전통악기로 연주했으며 한국의 고유 정서가 담긴 ‘아름다운 나라’를 열창하기도 했다.
김재균 대자연 부회장은 “기후위기는 한 국가의 노력만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면서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는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자연은 전 세계 대학생을 중심으로 조직된 NGO(비정부기구)로 현재 대한민국 환경부 소속이자 IUCN(세계자연보전연맹)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구온난화로 파괴된 생태계 복구, 자연보전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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