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또 후진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철거 작업중이던 노동자가 건물 붕괴로 추락했다.
30일 오후 3시35분께 서울 성북구 장위10구역 철거 공사 현장에서 건물이 무너졌다. 이로 인해 4층에서 철거 작업을 하던 노동자 A(59)씨가 지하 3층으로 떨어지면서 매몰됐다.
A씨는 일용직 노동자로 이날 철거 부산물 뒤에서 먼지가 적게 나도록 물을 뿌리는 일을 했다. 사고 당시에는 4층 굴착기에 호스로 기름을 넣는 작업을 3층에서 돕고 있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원래 지상 9층·지하 3층짜리인 이 건물은 그간 철거가 진행돼 지상 5층까지만 남은 상태였다.
A씨와 함께 작업하던 노동자 7명은 스스로 현장을 벗어나 대피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건물 추가 붕괴 위험이 있어서 낙하물과 건물 잔해물을 제거하는 작업 중”이라며 “매몰된 A씨의 위치가 확정되지 않아 작업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야간 구조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관할 소방서 전체 장비와 인력이 출동)를 발령했다.
성북소방서장의 지휘 아래 경찰·구청 등과 긴급구조통제단을 꾸려 특수구조대와 인명구조견 등을 투입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후 급히 현장을 찾아 신속한 구조와 수습을 지시했다.
지난 2019년7월에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5층·지하 1층 건물이 철거 작업 중 붕괴해 인근 도로를 지나던 차량 3대를 덮쳐 결혼반지를 찾으러 가던 예비 신랑이 숨진 일이 있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