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사위 빌푸, 장모님 음식에 폭풍먹방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9 21:46:07
  • -
  • +
  • 인쇄
목요일 예능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등장한 빌푸 (사진,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매일안전신문] 핀란드 사위 빌푸가 한식에 빠졌다.


19일 밤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빌푸의 먹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빌푸는 아내와 함께 처가댁을 찾아 저녁식사를 함께하게 됐다.


장모님은 잡채, 구절판, 장어, 문어숙회, 갈비찜, 모둠전, 백숙 등 다양한 음식을 준비했다.


빌푸는 잘 먹겠다는 인사와 함께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게다가 먹을 때 마다 "맛있어요"를 연발해 장모님을 기쁘게 했다.


목요일 예능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등장한 빌푸 (사진,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빌푸의 장인어른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 생각이 나지 않냐고 물었고 빌푸는 "지금 이 순간은 먹는 생각 뿐"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빌푸는 "사실 시장에서 음식을 먹고 온 상태였지만 장모님의 요리를 보자마자 안 먹을 수 없었다"며 "나중에 배가 좀 아플 수 있겠지만 가족과 함께 했던 식사자리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빌푸는 아내에게 "처가댁에 자주와야 겠다"며 "물론 의사선생님께 이만큼 많이 먹어도 되는지 물어야 겠지만"이라고 말했다.


목요일 예능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등장한 빌푸 (사진,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목요일 예능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등장한 빌푸 (사진,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식사후 빌푸 친구들이 깜짝 등장했다. 바로 한국 결혼식의 전통인 '함'을 들이기 위해서였다. 결혼식 함이란 신랑집에서 신부집으로 채단과 혼서지를 담아 보내는 상자를 말한다.


한편 빌푸의 아내는 한국인으로 빌푸 친구 페트리 소개로 만났다. 빌푸 류선정 씨의 나이는 38세이며 빌푸는 32세로 알려졌다.


빌푸 아내의 직업은 핀란드 이위베스퀼레(유바스큘라)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 리더십을 전공하고 현재 헬싱키에서 한국ㆍ핀란드 교육연구센터(OPINKOTI)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