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쑥빵 부터 3kg 해물찜, 진한 국물의 곰탕까지...'침샘 자극'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0 1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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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쑥빵, 3kg 해물찜, 돼지고기 곰탕이 화제다 (사진, SBS '생방송투데이' 캡처)
'생방송 투데이' 쑥빵, 3kg 해물찜, 돼지고기 곰탕이 화제다 (사진, SBS '생방송투데이' 캡처)

[매일안전신문] 향긋한 쑥빵과 거대한 해물찜, 뜨끈한 곰탕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10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쑥빵, 해물찜, 곰탕집 소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소개된 쑥빵집은 인천광역시 서구에는 프랑스 빵 전문가인 이상위 제빵사가 운영하는 곳이었다. 빵과 쑥. 왠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이지만 많은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다.


쑥빵은 제주 쑥으로 만든 쑥빵은 결이 촘촘하게 살아 있으며 안은 촉촉하고 쫄깃하며 겉은 바삭하다는 평이 많았다. 쑥빵의 비법은 바로 탕종법이었다. 따뜻한 물로 소량의 밀가루만 반죽하는 것이다. 제빵사는 탕종법으로 반죽을 만들면 빵이 더욱 촉촉하면서 쫄깃한 식감이 된다. 이렇게 반죽을 발효시키고 완성시키는 과정만 총 3일이라고 전했다.


'생방송 투데이' 쑥빵, 3kg 해물찜, 돼지고기 곰탕이 화제다 (사진, SBS '생방송투데이' 캡처)
'생방송 투데이' 쑥빵, 3kg 해물찜, 돼지고기 곰탕이 화제다 (사진, SBS '생방송투데이' 캡처)

반죽이 완성되면 쑥 크림을 만든다. 제빵사는 쑥크림에는 생크림과 초콜릿을 녹인 뒤 쑥 가루와 쑥을 넣어서 크림을 만든다. 은은한 단 맛을 내기 위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3kg 해물찜집이 등장했다. 서울에 위치한 이 맛집은 해물의 무게만 1kg 나가는 해물찜에는 기본적인 새우, 꽃게, 오징어 등의 해물은 물론이고 대왕주꾸미와 백합, 아귀, 이리, 오만둥이까지 들어갔다. 엄청나게 큰 그릇에 푸짐하게 올라간 해물찜에 많은 손님들이 놀랐다.


'생방송 투데이' 쑥빵, 3kg 해물찜, 돼지고기 곰탕이 화제다 (사진, SBS '생방송투데이' 캡처)
'생방송 투데이' 쑥빵, 3kg 해물찜, 돼지고기 곰탕이 화제다 (사진, SBS '생방송투데이' 캡처)

맛의 비결은 바로 아귀 간이다. 주인은 아귀 간의 기름을 사용하는데 매운맛은 줄이고 감칠맛을 올려주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양념과 잘 어울리는 우동 사리 역시 인기 메뉴였다. 두 손으로 들기에도 벅차 보이는 해물찜은 가성비 갑 메뉴르 큰 사랑을 받고 있었다.


해물찜 뿐 아니라 아귀 수육과 아귀 탕수육도 인기메뉴다.


'생방송 투데이' 쑥빵, 3kg 해물찜, 돼지고기 곰탕이 화제다 (사진, SBS '생방송투데이' 캡처)
'생방송 투데이' 쑥빵, 3kg 해물찜, 돼지고기 곰탕이 화제다 (사진, SBS '생방송투데이' 캡처)

맛의 비결은 바로 데치는 방법이었다. 아귀를 데칠 때 콩나물 데친 물을 사용해서 아귀의 탱탱한 식감이 배가 되는데 여기에 양파 껍질을 또 듬뿍 넣어 아귀의 비린내를 잡아주고 담백함을 살린다. 물이 부글부글 끓어오를 때 건진 뒤 찬물에 담근다.


마지막으로 곰탕집이 공개됐다.


'생방송 투데이' 쑥빵, 3kg 해물찜, 돼지고기 곰탕이 화제다 (사진, SBS '생방송투데이' 캡처)
'생방송 투데이' 쑥빵, 3kg 해물찜, 돼지고기 곰탕이 화제다 (사진, SBS '생방송투데이' 캡처)

특이하게 돼지고기로 곰탕을 만드는 곳이었다. 국물이 느기할 것 같지만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난다고 손님들은 평가했다. 맛의 비결에 대해 주인은 바로 삼채와 검은 보리로 돼지갈비 잡내를 제거해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직접 만든 간장도 맛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명태 껍질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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