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고경표X서현, '판교부부' 케미 실제로도 빛날까...서현, "난 강동원이 더 좋아"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10-07 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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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고경표와 서현 (사진, 서현 인스타그램 캡처)
'사생활'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고경표와 서현 (사진, 서현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고경표와 서현이 주연인 '사생활'이 첫방송을 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7일 방송된 JTBC '사생활'(극본 유성열/연출 남건) 내용은 사생활을 공유하고, 훔치고, 조작하는 시대,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국가의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통쾌한 사기 플레이를 그린 드라마다.


'사생활'에 대해서 남건 감독은 제작발표회에서 "작은 범죄들을 일으키는 사기꾼들이 어쩌다 보니 큰 범죄와 맞닥트리면서 사건이 벌어진다"며 "스릴러부터 멜로, 코미디, 범죄까지 다양한 장르가 담겨있어서 폭넓은 연령대가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 감독은 "국가적 사생활이라는 게 어법상으로는 말이 안 되는데 국가의 권력을 사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을 담아내려고 했고, 그런 인물들이 멀리 있는 게 아니라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사생활'에서 고경표는 대기업 팀장인 척 살아가는 스파이 이정환 역을 맡았다. 고경표는 "캐릭터가 이끌어가는 서사들이 재밌었고 만나는 인물들 간에 얽히고설킨 이야기들, 그걸 풀어가는 과정들이 몰입도 있게 다가왔고, 이걸 잘 표현해내면 시청자분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사생활'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고경표와 서현 (사진, 서현 인스타그램 캡처)
'사생활'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고경표와 서현 (사진, 서현 인스타그램 캡처)

서현이 연기하는 차주은은 어려서부터 사기꾼 부모로부터 기술을 섭렵한 모태 사기꾼이자 살기 위해 사생활도 거침없이 조작할 수 있는 생계형 사기꾼이다. 서현은 "일상이 거짓과 사기로 물든 세상 속에서 살다보니 현실적이고 거칠고 당당한 매력을 가졌다"고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고경표와 서현은 방송 전부터 '판교 신혼부부'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로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했는데 이에 고경표는 "같이 붙어있을 때 느껴지는 분위기를 드라마에서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경표와 서현은 인스타그램에 항상 꼭 붙어있는 셀카를 올리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이에 대해 서현은 과거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고경표 씨와 '판교 신혼부부'라는 이야기는 소녀시대 언니들이 단체 채팅방에서 이야기해서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사생활'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고경표와 서현 (사진, 서현 인스타그램 캡처)
'사생활'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고경표와 서현 (사진, 서현 인스타그램 캡처)

당시 방송에서 서현은 "저희가 인스타 라이브를 촬영장에서 잠시 한 적이 있는데 짧게 인사했는데, 판교에 사는 신혼부부 같다고 하더라"고 '판교부부' 탄생 비화를 들려줬다.


고경표는 여자 연예인을 보면서 서현이 제일 예쁘다고 했지만 서현은 "원래 외모 보다는 대화를 해보고 사람을 판단하는데 강동원 선배님은 정말 외적인 모습만 보고도 멋있다고 느꼈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경표는 1990년생으로 30세이며 서현은 1991년생으로 29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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