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트로트 가수 권도운이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했다. 이는 방송인 홍석천 이후 두 번째로 커밍아웃한 것이다.
권도운은 6일 소속사 믿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트로트 가수 최초로 게이로서 커밍아웃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권도운은 “성소수자의 인권을 대변하고 연예계 커밍아웃의 지평을 열어 가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용기있는 고백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이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권도운’이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권도운은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기사가 쏟아져 깜짝 놀랐다. 제가 더 열심히 하겠다. 성원에 감사하다”고 적었다.
1990년생인 권도운은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1학년이었던 2009년에 제2회 TBS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 작사상, 작곡상 등 3관왕을 석권하며 가요계에 발을 디뎠다.
이어 2010년 권혁민 1집 ‘내 스타일이야’로 데뷔했으며 2011년에는 예명 권스틴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해바라기’, ‘안녕히가세요’, ‘구월동 그 사람’, ‘송인’ 등의 곡을 발표했으며 2019년에는 1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했다.
최근에는 가수 장윤정 노래 ‘카사노바’를 라틴 댄스 버전으로 재편곡해 발표했다. 또한 개그맨 그룹 나몰라 패밀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국내 연예인 최초로 커밍아웃을 한 홍석천은 지난 2000년 9월 26일 자신이 동서애자임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홍석천은 취재진들에게 "내가 동성애자임을 밝히는 것은 내 영혼의 문제로 매우 중요하다"며 "사람들의 관심과 동성애는 개인적인 취향일 뿐 죄는 아니라는 생각에 동성애자 사실을 밝히게 됐다."고 말했었다.
홍석천은 커밍아웃 이후 주요 방송사에서 출연 정지를 당하는 등 모든 방송을 접어야 했으나 최근에는 동성애자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나아지면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그는 요식업 사업가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