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선행 화제, 쓰러진 식당 주방장 응급처치→네티즌 "정말 대단한 일" 이미지 회복되나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09-01 11: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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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이 쓰러진 주방장을 응급처치한 선행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김현중 SNS)
김현중이 쓰러진 주방장을 응급처치한 선행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김현중 SNS)

[매일안전신문]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제주는 지난 31일 김현중이 24일 저녁 9시 50분경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일식집에서 쓰러진 주방장 오모(47)씨를 응급처치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은 당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주방장의 몸을 확인한 후 머리를 세워 곧바로 기도를 확보하며 주변의 직원들에게 “119에 신고하라”고 말했다.


김현중은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주방장의 가슴과 배를 문지르며 마사지하고 직원들에게 차가운 얼음 가져달라고 하는 등 구급차가 올 때까지 응급처치 상황을 지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김현중 소속사 측은 “당시 제주도 식당에서 응급처치를 실시한 것이 맞다”며 “당연한 일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응급상황에 용기를 낼 있는 모습 멋있다”, “좋은 일 한거다. 정말 잘했다. 방송에도 자주 나와 달라”, “생명을 지켜낸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다. 재기 바란다.”라며 김현중을 응원했다.


김현중은 지난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했으며 2009년에는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명예소방관’, ‘지후선배’라는 별명이 생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0년 그룹을 탈퇴하고 솔로 가수·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했다.


그러나 지난 2014년 전 여자친구 임신, 폭행 논란 등으로 논란을 빚었고 2017년에는 음주운전이 적발되면서 수많은 질타를 받으며 이미지가 실추됐지만 이번 선행으로 이미지가 회복될 기미가 보인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10월 3일 랜선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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