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에 따른 코로나19 확진자가 54명에 이를 정도로 지역사회 전파가 심각해진 가운데 확진 직원들로 기업활동이 일시 중단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용산 본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아 11일부터 13일까지 용산사옥을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하고 전직원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 콜센터 직원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이 콜센터 건물 4개 층은 전날 폐쇄되고 방역 조치를 완료했다. 이 직원은 이달 초 이태원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새벽 이태원 K클럽 등을 돌아다닌 뒤 확진판정을 받은 용인의 66번째 확진자가 다니는 경기도 분당의 티맥스소프트도 지난 6일 사업장을 폐쇄하고 전 직원에 대한 검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필수 직원을 제외하고 임직원 1500명에게 무기한 재택근무하도록 지시하고 확진 직원과 접촉한 10여명에 대해 추가 자가격리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에서는 1차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확인된 내근 직원 44명을 대상으로 자가격리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지난 8일 1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매일안전신문은 이태원 모클럽의 이용자 특성에 지나치게 관심이 쏠리는 것을 막기 위해 그동안 티맥스소프트사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으나 공공 방역 목적을 위해 이번에 이름을 언급했다.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점한 한 명품매장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자 롯데백화점은 전날 오후 본점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방역 작업을 벌였다.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사람과 밀접 접촉한 명품매장 직원은 전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전문가들은 생활방역체제로 전환된 이후 다소 경각심이 해이해진 상황에서 감염이 이뤄질 경우 기업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만큼 더욱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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