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앞 횡단보도가 확 바뀌었다. 직선 방향이던 횡단보도가 대각선 방향으로 변경됐다. 보행자들이 동서남북 어느 곳으로든 바로 건너갈 수 있게 됐다. 이런 대각선 횡단보도가 서울시내에 더욱 늘어나게 된다.
서울시는 올해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서울 시내 30여곳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하기로 하고 첫 사업으로 연세대 정문 앞에 설치를 마치고 6일 오전 개통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종로구청 입구와 이태원역 앞, 은평롯데물 앞 등에도 연내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교통정책의 패러다임을 차량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바꿔 보행‧도로 공간에서 보행자를 최우선 보호하는 도시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도입된 대각선 횡단보도는 보행자가 교차로 내 원하는 방향을 한 번에 횡단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전 차로 차량이 동시에 정지하므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차량 운전자에게 다소 불편하지만 보행자 편의를 최우선 고려한 보행친화적 교통시설이다.
서울시는 간선도로에도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적극 추진해 5년 내 대각선 횡단보도를 240곳으로 늘려 설치하기로 했다. 올해 부터 간선도로, 쇼핑·관광수요가 많은 지점, 어린이·어르신 보호구역, 녹색교통진흥지역 등에 적극 설치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신호교차로 5700곳을 전수조사해 우선 33개소를 선정하고 관련기관과 협의하고 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대각선횡단보도는 보행자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사업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보행유발이 많은 지점을 우선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