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마스크 5부제 본격 시행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03-08 11: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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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생년을 기준으로 1인당 2매 한도 구매

정세균 국무총리 담화문 발표 (사진, TYN TV 방송 캡쳐)


8일, 13일째 대구에서 거주하면서 코로나19 중앙대책본부장으로 있는 정세균 국무총리는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정총리는 중대본의 책임자로 대단히 송구한 마음을 전하며 9일부터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고 구매수량은 1인당 2매로 한정했다고 말했다.


"3일간의 시범기간을 거쳐 내일부터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됩니다. 가능한 한 공평하게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제도를 설계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태어난 연도를 기준으로 주1회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고, 주말에는 해당 요일에 마스크를 사지 못한 분들을 위해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마스크 5부제가 안착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양보와 배려, 협력을 발휘해주시길 국민 여러분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국회에 제출된 11조 7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되는 대로 정부는 코로나19 사태의 완전 종식과 경제회복을 위해 신속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국각지에 대구에서 의료활동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군,경과 소방대의 헌신 그리고 시민들의 감정적이고 자발적인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강수진 기자 peplesafe@peoplesaf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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