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자동차검사 전면예약제 평일에도 운영

강수진 / 기사승인 : 2019-12-24 14: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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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부터 자동차검사 전면예약제 확대 시행

내년 1월부터 자동차검사 전면예약제가 확대 시행한다.(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사람에게도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하듯이 자동차도 검진이 필요하다.


자동차검사는 운행중인 자동차의 안전도 적합여부 및 배출가스 허용기준 준수여부 등을 확인해 교통사고와 환경오염으로부터 국민을 지켜준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민이 편리하게 자동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내년부터 전국 공단 검사소에서 자동차검사 전면예약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2015년 10월 17일부터 시행된 자동차검사 전면예약제는 기존 토요일에만 운영했으나 내년 1월부터는 평일까지 확대된다.


젼면예약제는 공단 직영검사소 52개소와 출장검사장 34곳에서 시행되는 한편, 대기환경관리권역에 해당하지 않는 지역인 거창, 남원, 동해, 문경 등에 위치한 검사소 7개소와 일부 출장검사장에서는 예약과 현장접수를 병행한다.


자동차검사 예약은PC, 스마트폰 관계없이 사이버검사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예약방법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문의는 자동차검사종합안내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공단은 전면예약제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접수가 집중되는 시간에 발생했던 장기간 고객대기와 주변지역 교통혼잡 등의 불편이 줄어들고 불필요한 공회전 감소로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전면예약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올해 6월부터 일부지역에서 시범운영을 시행했으며 인프라 구축에도 힘써왔다.


검사소 내에 스마트 무인안내 장치와 전광판을 설치해 예약차량에 대한 현장안내를 강화하고 진입고객의 혼란 방지를 위해 예약진로 안내유도선 도색작업을 진행했다.


권병윤 공단 이사장은 “전면예약제가 검사고객의 편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설개선과 교육,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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