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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 보수 진영 인플루언서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26)가 일론 머스크(53)를 상대로 친자 확인 및 양육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미국 피플지가 2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세인트 클레어는 자신이 낳은 아들의 아버지가 머스크임을 확인해달라는 소송을 전날 뉴욕 법원에 제기했다. 그는 지난 14일 엑스(X)에 “5개월 전 아기를 낳았다. 일론 머스크가 아빠”라고 밝힌 바 있다.
소장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3년 5월 낭만적 관계를 시작했다. 세인트 클레어는 지난해 9월 21일 머스크가 아들을 2시간 동안 처음 만났고, 다음 날 1시간을 더 만났다고 주장했다. 그는 소장에 두 사람의 문자 메시지와 머스크가 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을 첨부했다.
머스크는 지난해 11월 24일 세인트 클레어에게 “너를 다시 임신시키고 싶다”는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11월 30일 30분간 아기를 본 것을 마지막으로 더는 연락하지 않았다. 세인트 클레어가 만남을 요구하자 머스크는 “나는 매일 암살 위협을 받고 있다”며 “트럼프에 이어 내가 암살 대상 2순위”라고 답했다.
한편 세인트 클레어의 친구이자 보수 진영 인플루언서인 이사벨라 무디는 “세인트 클레어가 억만장자를 유혹하려는 계획을 세웠다”며 둘이 나눈 문자 메시지를 엑스에 공개하기도 했다. 그가 머스크의 아이를 낳기 위해 의도적으로 머스크에게 접근했다는 것이다. 머스크는 무디의 글에 “와우”라는 답글을 남겼다.
머스크는 전 연인이자 슬하에 세 자녀를 가수 그라임스의 연락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라임스는 최근 엑스에서 “아이가 아픈데도 머스크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고 호소했다. 머스크는 지금까지 여성 네 명에게서 12명의 자녀를 뒀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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