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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대운을 잡아라'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선우재덕의 첫사랑이 자신이 아닌 이아현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영실이 분노했다.
21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1TV '대운을 잡아라'(연출 박만영, 이해우/극본 손지혜)70회에서는 김대식(선우재덕 분) 첫사랑이 자신이 아닌 이미자(이아현 분)라는 것을 알게 된 이혜숙(오영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숙은 40여년 전 김대식이 이미자를 잊지 못해 쓴 편지를 읽고 경악했다. 김대식 첫사랑은 이미자였으며 이혜숙을 선택한 이유는 이혜숙이 먼저 김대식에게 사귀자고 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김대식은 이혜숙이 좋아서 사귀자는 말을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홧김에 이혜숙 고백을 받아들인 것이다. 이 편지를 읽은 이혜숙은 눈물을 흘리며 김대식에게 분노를 느꼈다. 이후 이혜숙은 그동안 김대식에게 첫사랑이 누구냐고 물었던 것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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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대운을 잡아라' 캡처) |
이후 이혜숙은 김대식이 귀가하자 "나한테 할말 없냐"고 하면서 편지를 내밀었다. 김대식은 당황하며 편지를 버리라 했지만 이혜숙은 울분을 토하며 "당신 첫사랑이 나인 줄 알았다"며 "근데 내가 좋아서 날 선택한 게 아니라 홧김에 선택한 거였다"고 했다.
이어 이혜숙은 "잘난 이미자 대신 날 선택했다는 것이 내 자부심이었는데 그게 아니었다"며 "마누라 자식에게도 안주는 30억을 이미자에게 주겠다고 할 수 있냐"고 분노했다. 김대식은 한무철(손창민 분)이 김대식과 이혜숙 신혼 때 집 구하라고 적금 깬 것이 생각나서 도와주고 싶었다고 해명했으나 이혜숙 분노를 누를 수 없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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