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흐름 속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지지부진..시간과 에너지 필요해 보여..디커플링도 문제.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4 22: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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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답한 박스권에 투자자들 코인런 대두..
- 미 지수 폭등에도 제자리 걸음..
- 기술적 반등일 가능성 커 보여...
- 재닛 옐런, 규제 법안 필요 강조..

일부 언론에서 루나 후폭풍에 코인런을 언급하는 등 노이즈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토요일 늦은 밤에도 답답한 흐름은 계속되고 있다. 무계획이 계획일 수 있고, 지켜보는 것이 하나의 전략일 수 있다. 어제부터 스태그플레이션과 세계 증시의 조정으로 고전하다가 테라와 테드의 디페깅으로 크게 흔들렸던 암호화폐 시장이 극복을 위해 분투했지만 아직도 시장에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특히나 미국 지수 폭등에도 디커플링을 보이는 점은 진지하게 곱씹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3869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262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러시아의 이더리움으로 유명한 웨이브는 873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6만3300원과 1665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코스모스는 1만310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미국 소비자물가가 큰폭으로 뛰며 이번주 금융시장에 충격을 준 후 세계 최대 스테이블 코인인 테라USD의 디페깅까지 벌어지면서 비트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들이 폭락을 기록해 당분간 기간 조정을 받아들이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보인다.

가상자산 시장의 안정에는 세계 증시의 불안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자명하다. 변동성에 유혹되지 말고 차분한 대음이 필요해 보인다. 전쟁은 여전히 변수를 품고 있으며, 세계 금융 시장의 조정이 길어질 가능성이 큰만큼 리스크 관리는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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