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 한 독일 남성이 백신 접종 거부자들에게 위조 접종 증명서를 판매하기 위해 90회 가까이 코로나 백신을 맞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3일(현지 시각)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60대 남성은 독일 작센주(州)의 예방접종센터에서 몇 달간 코로나 백신 90회가량을 접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남성을 문서 위조 혐의 등으로 불구속 수사하고 있다.
남성은 작센주 아일렌부르크의 한 예방접종센터에서 이틀 연속으로 백신 접종을 시도하다가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남성에게서 백지 상태의 예방 접종 카드 여러 장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적십자사 카이 크라니히 대변인은 “드레스덴시의 한 센터 직원이 남성이 계속해서 방문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의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성은 접종 사실이 기재된 예방 접종 카드에서 개인 정보 부분만 지운 채 백신 거부자들에게 판매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반복 접종이 가능했던 건 생년월일만 적어도 접종이 가능했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남성은 화이자, 모더나 등 다른 브랜드의 백신을 구분 없이 맞아온 것으로 조사됐다. 백신이 남성의 몸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독일은 3월 이후 스텔스 오미크론(BA.2)의 영향으로 다시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독일은 스페인(85%), 포르투갈(91%) 등 다른 유럽 국가보다 백신 접종률(75%)이 낮은 편이다. 남성이 살고 있는 작센주의 백신 접종률은 64.5%에 불과하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peoplesafe@daum.net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