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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씨엘 인스타그램)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2NE1 출신 가수 씨엘(CL)이 운영 중인 1인 기획사 '베리체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 상태로 드러났다.
최근 매체 텐아시아, 일간스포츠 등 업계에 따르면 씨엘이 2020년 설립한 베리체리는 약 5년간 등록 절차 없이 운영됐다.
베리체리 측은 "최근 미등록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현재 관련 등록 절차를 신속히 진행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최근 연예계에서는 연예인들이 직접 설립한 1인 기획사의 미등록 사례가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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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씨엘 인스타그램) |
뮤지컬 배우 옥주현, 가수 성시경·송가인, 배우 강동원, 가수 김완선 등이 설립한 기획사가 미등록 상태로 운영된 사실이 확인됐으며 옥주현과 성시경은 고발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법인이나 1인 초과 개인사업자로 연예인을 관리·매니지먼트할 경우 반드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31일까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일제 등록 계도기간을 운영해 업계가 스스로 법적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계도기간 이후에도 미등록이 확인될 경우 행정조사와 수사 의뢰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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