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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윤아정 발언에 전노민이 결국 폭발했다.
24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34회에서는 민두식(전노민 분)이 민경채(윤아정 분) 발언에 분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설희(장신영 분)는 김선재(오창석 분)와 만나면서 분노에 찼다. 김선재는 "회사로 가자"고 했지만 백설희는 이를 무시했고 김선재는 먼저 가겠다고 한 뒤 "두고보라"며 "니가 니입으로 백설희가로 할 날이 올 것"이라고 했다.
이시각 문태경(서하준 분)은 백설희에게 전화해 무슨일 있냐고 물었고 백설희는 출장권이 취소됐다고 했다. 이가운데 민두식은 민경채를 불러 백설희에 대해 물었다. 민두식은 민경채에게 "그 사람 못 오게 니가 손 쓴거냐"며 "사원들 다 지켜보는 데서 손찌검 한 걸로도 부족해서 그렇게 하냐"고 했다. 민경채는 "그런 것도 전하더냐"고 따졌고 민두식은 "전하길 뭘 전하냐"고 했다. 이어 "어디서 배워먹지 못하게 사장씩이나 돼서 폭력이냐"며 "그것도 사내에서 그러냐"고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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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
민경채는 "맞을 짓 해서 맞은 거다"고 했고 민두식은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냐"고 했다. 민경채는 "사람은 이용하는 거지 믿는 존재가 아니라하지 않았냐"며 "그럼 루시아도 이용을 해야지 믿어버리면 안된다"고 했다. 민두식은 "사람 나름이다"며 "믿을 만한 사람은 믿어줘야 한다"고 했다.
민경채는 "아버지 저한테 루시아랑 연애 못할 거 없다 하셨는데 어떻게 제 앞에서 그런 말을 할 수 있냐"고 했다. 민두식은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 게 죄냐"며 "마음이 가는 걸 어떡하냐"고 했다. 민경채는 "그럼 제가 누구 때문에 그 남자를 버렸는지 누구 때문에 그 사람 배신 했는지 왜 이 나이도록 연애도 못하고 일에 미쳐사는지 잊었냐"고 했다. 민두식은 "그런 사람을 버린 것도 너다"고 했지만 민경채는 "버리게 만든건 아버지다"며 "미국까지 날아와서 저한테 어떻게 했는지 기억 안나냐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 게 죄냐했더니 죄라 하셨다"고 했다.
민경채는 "아버지는 누굴 좋아한다는 말도 연애한다는 말도 양심 있으면 하면 안된다"며 "아버지가 필요하면 돈으로 사라 그건 이야할 수 있다"고 울부짖었다. 그러자 전노민은 고함을 지르며 민경채 뺨을 때렸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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