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시즌 막바지..비트코인 숨 고르기..애플과 알파벳, 아마존 충격 속 지표 양호..삼성전자 상승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2-03 20: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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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과 알파벳 하락세
- 비트코인 자연 조정세
- 나스닥 하락은 단기에 그칠 듯

비트코인과 리플, 솔라나,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들이 조금 주춬하며 급등에 따른 숨을 고르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앱토스와 캐리프로토콜이 거래대금 선두에 서며 변동을 보이고 있고, 웨이브와 오브스가 급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나스닥은 애플과 아마존닷컴, 알파벳의 실적 악화로 하락세를 보여 우려를 낳고 있는데, 어느 정도 예상됐던 일이라 단기적 변동 후 안정을 찹을 것으로 예상된다. 환율은 소폭 올라 거래 중이며 유가는 보합선을 유지하고 있다.

 

업비트에서 3일 20시57분 현재 비트코인은 2953만원에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은 207만원에,이더리움클래식은 2만968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3만0720원과 516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 비트코인은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가 필요해 보인다. (사진=픽사베이)

 

금요일 코스피는 외인매수세 힘입어 소폭 올라 장을 끝냈다. 퀄컴과 애플, 아마존, 알파벳 등 미국 대형 기술주의 부진한 실적 발표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출발했지만 5촌억이 넘는 외국인의 매수에 네이버와 카카오가 급등했고, 현대차와 기아가 1% 넘게 올랐으며 삼성전자는 0.47% 상승해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소폭 하락했으며 코스닥에서는 에코프로가 5.04%, CJ ENM이 8.91% 급등세로 장을 마감했다.


애플과 아마존닷컴, 알파벳의 실적 발표가 주가의 하락을 불러와 우려를 낳고 있다. 애플은 전분기 주당순익이 1.88달러라고 발표했다. 이는 예상치 1.94 달러를 하회하는 것이다. 어느 정도 예상됐지만 시간외에서 하락을 보이는 중이고 알파벳도 디지털 광고 사업이 타격을 받으며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이 공개됐다. 아마존은 양호한 실적이 나왔지만 리비안에 대한 투자 손실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테슬라는 소폭 밀려 거래되고 있다.

▲ 애플과 알파벳의 하락세가 우려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은 물론 테슬라와 삼성전자 등 주요 종목들의 급등에 따른 피로감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점진적인 상승을 위해서 환율과 금리 동향이 백업이 중요하므로 지표의 구체적인 협조는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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