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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날씨를 보인 2일 서울시청 앞에서 본 하늘은 맑다. /신윤희 기자 |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에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른 곳이 많았다. 특히, 경상권을 중심으로는 남서풍에 지형효과가 더해져 올 들어 가장 높은 최고기온을 기록한 곳이 있었다.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 기록한 주요지점 최고기온은 오후 4시30분 현재 경주 34.3도, 포항 33.8도, 대구 33.5도, 합천 33.2도, 영천 32.9였다.
오늘 AWS(자동기상관측) 지점 최고기온은 하양(경산) 35.0도, 청덕(합천) 34.0도, 밀양 33.3도, 황전(순천) 32.9도, 세종연서 31.9도, 설악동(속초) 31.6도, 영월 31.6도, 강릉 31.5도, 영동(영동군) 31.3도, 영춘(단양) 31.3도, 지월(경기광주) 30.5도, 남원 30.5도, 강동(서울) 28.1도 등이다.
토요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
내일은 남부내륙에, 내일과 토요일은 충남남부내륙에서 일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4~20도, 낮최고기온은 22~33도, 4일 아침최저기온은 15~20도, 낮최고기온은 21~31도로 예상된다.
다만 내일과 토요일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이 불면서 낮 기온이 오늘보다 5도 가량 떨어져 20도 내외가 되겠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경상권과 강원중부동해안, 강원남부, 충북중·남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토요일까지 서해상과 남해서부해상, 제주도해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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